거제시 세무과는 마을세무사와 함께 상문동에 있는 청년창업 도움 사업장을 방문해 1(세무상담) + 1(치맥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거제시 세무과는 올해부터 청년창업 도움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금에 대한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업종별 맞춤형 세금정보도 제공해 왔다.

이번 방문은 세번째로 청년창업 사업자 치킨집을 방문해 간이 과세자의 적용기간 범위와 세액계산 구조, 매입세금계산서 등의 매입세액공제 범위, 의제매입세액 공제적용 요건 등 다양한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음을 안내하고, 해당 사업장에서 치맥데이 행사도 해 재능기부와 함께 직원상호간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앞으로도 중소기업,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의 경제현장을 찾아 납세자와 직접 소통하며, 맞춤형 세정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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