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회복의 기미를 보이던 지역 경기가 코로나19라는 복병을 만나 시민 모두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건물을 임차해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고통은 정말 크다 할 것입니다.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우리 모두 힘을 모아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부터 앞장서겠습니다.

변광용 시장님으로부터 시작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살리기’ 챌린지에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소중한 캠페인 다음 주자로 황철환 거제경찰서장님, 조길영 거제소방서장님, 조경희 웨딩블랑 대표님을 지명합니다.

이상 세 분께서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이 위기를 이겨낼 수 있는 자유문구를 적은 후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 주자로 참여하실 세 분을 지명하셔서 동참토록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