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동(동장 천정완)은 지난 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장평동 희망나눔곳간에 정기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는 기부자들을 찾아가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이날 천정완 장평동장은 “희망나눔곳간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지역민들의 소중한 나눔의 현장이라 생각하고,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많은 세대가 혜택을 받고 있다”며 “이러한 기부문화를 통한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장평동 희망나눔곳간은 밑반찬과 곰탕팩을 정기적으로 기탁하고 있는 금강사, 온더테이블, 정담빈대떡, 두리원과, 지역 주민들의 수시 기탁으로 9월말 기준 723세대가 혜택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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