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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2천900억원 규모 계약해지 '드릴십' 1척 매각 성공
거제저널 | 승인 2021.12.01 10:41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드릴십>
- 유럽 시추선사에 드릴십 1척 매각
- 유지보수 비용 절감·유동성 확충...재무구조 개선 '탄력'
- 경기회복, 유가상승으로 잔여 드릴십 매각 기대감 ↑

삼성중공업은 유럽지역 시추 선사와 계약이 해지된 드릴십 1척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매각 금액은 2억4500만달러(한화 약 2천900억원)이며 선체 크리닝, 시운전 등 재가동(Reactivation)을 위한 준비를 거쳐 2023년 1분기안에 인도할 예정이다.

이번 매각으로 삼성중공업은 유상 증자에 이어 유동성을 추가로 확보하고 유지보수 비용도 절감해 재무구조가 더욱 건실해질 전망이다.

사이펨사와 드릴십 1척의 용선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달 성공적으로 인도한 바 있다. 이 계약에는 매입 옵션이 포함돼 있어 향후 완전 매각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관계자는 "최근 유가 상승 추세에 힘입어 시추 시장이 회복되고 있는 만큼 나머지 남은 드릴십 3척도 조속히 매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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