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부치과(원장 유동엽)가 제10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을 받았다.

미래부부치과는 거제시 동부면에 위치한 중증장애인거주시설 반야원(원장 김선미) 거주인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2008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치과 진료봉사 및 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또 사회적 취약계층 및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에도 크게 기여해 이번 표창장을 수상하게 됐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장은 시설로 송부돼 반야원 김선미 원장이 미래부부치과 유동엽 원장에게 전수했다.

유동엽 원장은 “사회적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 내 이웃들을 위해 더욱 봉사하라는 의무로 준 표창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책임감을 갖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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