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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억 들여 노자산 출렁다리 건설..케이블카 연계 '시너지 효과' 기대거제케이블카(주) 내달 착공, 내년 5월 준공 예정
서영천 대표기자 | 승인 2022.09.15 16:41
<거제 노자산의 새 명물이 될 '출렁다리' 조감도. 사진=거제케이블카(주)>

거제시 동부면 노자산에 새 명물이 될 출렁다리가 들어선다.

거제파노라마 케이블카를 운영하는 거제케이블카㈜는 동부면 율포리 산52-82번지 일원에 '출렁다리'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출렁다리'는 거제케이블카(주)가 사업비 66억 원을 들여 다음 달 착공해 내년 5월 준공·개통을 목표로 잡고 있다.

현재 본격적인 공사에 앞서, 인공으로 바람을 일으켜 기류가 물체에 미치는 작용이나 영향을 실험하는 풍동시험 등을 진행중이다.

이 출렁다리는 거제파노라마 케이블카 상부정류장 전망대와 노자산 마늘바위 사이에 길이 약 200m(폭 2m)로 가로질러 놓인다.

또 마늘바위를 중심으로 정상을 한바퀴 돌아 사방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형 잔도 99m(폭 1.2m)도 출렁다리에 연결돼 설치된다.

거제케이불카(주) 측은 출렁다리가 들어서면 지난 3월 개장한 파노라마 케이블카와 연계한 관광 기반이 구축돼 관광객 유치 효과가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렁다리는 완공 이후 무료로 개방될 예정이며, 유지·관리는 거제케이블카(주)에서 맡게 된다.

거제케이블카(주) 관계자는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남해안 최고의 조망을 자랑하는 파노라마 케이블카에 이어, 거제의 새 명물이 될 것"이라며 "관람객의 안전을 가장 우선시해 튼튼하고 아름다운 다리가 설치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늘바위를 한바퀴 돌아 사방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형 잔도도 함께 설치된다. 사진=거제케이블카(주)>

서영천 대표기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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