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4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NH농협생명 제35회 농축협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사무소 부문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옥방호 거제축협장(오른쪽 다섯번째)을 비롯한 수상 조합장들과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왼쪽 여섯번째),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오른쪽 여섯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지난 3~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제35회 NH농협생명 농축협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연도대상은 3일 농축협 사무소 부문, 4일 농축협 임직원 개인부문으로 각각 나눠 시상했다.

이날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거제축산농협(조합장 옥방호)을 비롯해 전국 74개소 농축협(일부 중복 수상)에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옥방호 거제축협장은 "3년 연속 NH농협생명 대상을 수상한 오늘의 결실이 있기까지 열심히 노력해 준 모든 임직원과 도움을 아끼지 않으신 조합원 여러분, 그리고 조합을 잘 이끌어 주신 전임 조합장들께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이밖에 동창원농협은 4년 연속 대상 수상, 올해 임직원 개인 부문 대상 수상은 북서울농협 성하선 과장이 올해로 5번째 대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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