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전동(동장 김인태) 아동여성인권지킴이단(단장 김채봉)은 지난 12일, 월례회의를 마친 후 아동여성인권지킴이 표찰 부착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아동여성인권지킴이의 집을 일일이 방문해 집 대문에 지킴이 단원임을 알 수 있도록 표찰을 부착했다. 이는 지킴이 단원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범죄 예방 효과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한편 마전동 아동여성인권지킴이단은 성폭력 예방 캠페인, 성폭력 예방 강의, 저소득 모자세대 방문 등 아동여성의 인권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환경정화활동등의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거제나우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정의로운 신문 거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