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하청면 회의실에서 80여 명의 가족, 내외빈과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9대 김옥태 하청면장의 퇴임식을 가졌다. 
  
지역구의원인 김창규 도의원과 신임생, 윤부원 시의원이 참석해 퇴임인사말과 직원들의 송별사 낭독, 기념패를 전달했다. 
  
김옥태 하청면장은 40년간의 공무원 재직시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과 거제시추모의 집 착공시 민원해결과 행정절차 마무리 등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

고향인 하청면장으로 재직 시 보상 등으로 답보상태로 지지부진하던 LH보금자리 주택이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했고 면민들의 생활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하청면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김옥태 하청면장은 7월 1일부로 1년간 공로연수를 보내고 내년 6월 30일에 퇴직할 예정이다.

거제나우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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