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포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남극)는 계속되는 폭염에 어르신들의 쾌적한 생활환경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능포동 경로당의 손수하기 어려운 이불을 가져와 직접 빨래를 해주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봉사활동을 계기로 방문했던 정남극위원장은 “인생의 선배님이신 어르신들에게 받은사랑 작게나마 되돌려 줄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거제나우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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