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최현삼) 봉사동아리 ‘나누미 봉사단’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이웃사랑의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9월 10일(화) ‘거제시 희망복지재단을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했다.

최현삼 교육장은 “작은 성의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거제교육가족을 대표하여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거제교육지원청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거제교육지원청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자체 봉사동아리 활동을 비롯하여 복지시설 방문, 농촌봉사활동, 각종 캠페인 참여, 지역청결운동 등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거제나우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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