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전동 (동장 김인태)은 지난 23일   '친절하고 바가지요금 없는 마전동 만들기 캠페인' 을 실시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 및 통장 등 전단체회원 60여명이 참석해  2013년 송년불꽃축제를 앞두고 많은 외부 관광객들이 찾을 도로변 음식점 등 상가를 돌면서 친절한 손님응대와 바가지 요금 근절을 당부했다.

마전동  음식점 주인 A씨는 “이렇게 큰 행사가 우리마을에서 개최되는 만큼 불친절하고 바가지요금이라는 오명을 듣지 않도록 친절하게 손님을 맞이하고 절대로 바가지 요금을 요구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동참했다.

김인태 마전동장은 “마전동의 역사상 가장큰 축제가 개최되고 이 축제를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올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성공적인 손님맞이를 준비해 지역경제가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상가업주와 단체 여러분의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거제나우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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