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노동조합(위원장 성만호)은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지난 1월 23일(목)에 뜻 깊은 만남의 장을 열었다.

대우조선노동조합은 2006년부터 지금까지 9년째 옥포복지관의 저소득 독거노인 10명과 아동·청소년 10명, 총20명에게 매월 10만원씩 결연후원금을 지원해왔다.

1월 23일에는 대우조선노동조합의 성만호위원장을 비롯한 운영진과 옥포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 그리고 결연후원금을 지원받는 대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점심식사와 기념품 전달뿐 아니라 그동안의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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