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남도당(위원장 신성범)은 24일 오후4시30분 도당 5층 대회의실에서 “제7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신성범 도당위원장, 김성찬, 박성호 국회의원, 이창희 진주시장, 나동연 양산시장,  정판용, 조근제 도의회부의장, 강석주 도의회 원내대표, 전국위원, 도당당직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최된 운영위원회에서는 중앙당 지침과 공직후보자추천규정 제4조 2항에  의거하여 위원장을 포함한 13인의 당내외 인사로 구성된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의 건을 의결하고, 25일 중앙당 보고 후 27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現 당헌‧당규 개정특위의 당규 개정(안)에 따라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外 인사를 2/3이상을 포함하고, 여성 30% 이상, 당외인사를 균형안배하기로 했다.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4명), 당직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성을 갖춘 당내인사(2명)는 물론, 학계, 전문가, 여성계, 직능사회단체대표, 청년대표 등(7명)으로 구성했다.

운영위원회는 향후 공천과정에서 여러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반영해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거제나우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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