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새누리당 거제시 도ㆍ시의원 후보가 확정됐다.

30일 오후 5시 30분 새누리당 거제시당원협의회 사무실에서 광역, 기초의원에 대한 공천자를 발표했다.

광역의원 제1선거구에는 일찌감치 ▲옥영문 거제시의원이 공천자로 확정됐고, 제2선거구는 ▲황종명 거제시의회 의장이 공천을 따냈다.

이어 제3선거구에서는 ▲김창규 현 도의원의 공천이 확정지었다.

옥영문, 김창규, 황종명 후보

거제 기초의원 가 선거구(장평, 고현, 상문)는 여성우선공천방침에 따라 ▲신금자 의원이 공천을 따냈으며 ▲이태재 전 거제시의원, ▲반대식 현 시의원, ▲이형철 현 시의원이 공천을 확정지었다.

신금자, 이태재, 반대식, 이형철

나 선거구(연초, 하청, 장목, 수양동)는 정수공천방침에 따라 경선없이 ▲신임생 현의원 ▲윤부원 현의원 ▲옥삼수 후보가 공천됐다.

신임생, 윤부원, 옥삼수

다 선거구(옥포 1.2동)는 ▲유인제 후보 ▲전기풍  현의원 두 후보가 라 선거구( 일운, 동부, 남부, 거제, 둔덕, 사등면)에서는 임수환 후보, , 조호현 후보, 박장섭 현 의원이 공천됐다.

유인제, 전기풍

임수환, 조호현, 박장섭

마 선거구(장승포동, 마전동, 능포동, 아주동)도 단일후보로 등록한 김두환 현 거제시의원이 공천됐다.

김두환

이로써 도의원 후보 3명, 시의원 13명 후보를 모두 확정한 새누리당 거제당원협의회는 5월 초 연휴가 끝나는대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키로 했다.

박종훈 기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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