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다 선거구 기호 ‘1-가’ 전기풍 후보는 9일 오후 5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포동 선거사무실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민호 거제시장을 비롯하여 많은 새누리당 후보들이 참석하였으며, 다수의 많은 인사들과 지지자들이 전기풍 후보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축사로는 새누리당 거제시당원협의회 황익생 고문, 전기풍 후보 선대본 김정희 자원봉사단장과 함께 청년대표로 김선미(거제대학교) 학생이 전기풍 후보의 필승선언을 하였으며, 김한표 국회의원 또한 축전을 남겼다.

김선미(거제대학교) 학생은 "아직 어린 청년으로서, 많이 배우고 사회를 배워가는 시기이다. 하지만 우리 사회의 많은 공직자 분들이 계시지만 정말 일하는 선출직들이 필요하다."며 "전기풍 시의원은 정말 멋있는 시의원이다. 그리고 일을 하는, 깨끗한 시의원이기에 항상 본받고 있다. 앞으로 전기풍 후보의 당선을 위해서 SNS 등을 활용하여 적극적인 지지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기풍 후보는 많은 지지자들에게 자신의 입장을 당당히 밝혔다.

전기풍 후보는 ‘옥포는 미래 발전 가능성이 많은 도시이다. 선조들의 구국의 혼이 살아 숨 쉬는 이곳 옥포에 전기풍이가 꿈꾸었던 행복도시를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며 공약으로 △옥포 추자난 및 교통체중 해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함께 여러 공약 중 △옥포행정타운 건립 △대우조선해양 올바른 매각을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전기풍 후보는 많은 지지자들과 함께 2010년을 이어 2014년에도 옥포의 발전을 위해 필승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거제나우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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