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종명 새누리당 거제시 제3선거구 도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7일 오후4시 30분 장승포동   대우병원 앞 두모로타리 두모 감자탕 2층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겠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김한표 국회의원은 “이번 6·4 지방선거에서는 100% 시민의 뜻으로  결정했고 심지어 비례대표까지 시민의 뜻을 물어 결정했다”며 공천과정의 깨끗함을 밝혔다.

이어 “능력과 추진력 청렴성을 겸비한 황종명 후보를 제3선거구 도의원으로 선택 한다면 일 잘하는 도의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 ‘새 장승포시대’, '희망의 서부거제시대'를 선언하고 '거제  경제의 한축인 관광산업과 농어촌 발전 특별팀을 만들어 혁신도시 거제건설'에 앞장서겠다”며 조선해양 플랜드 산업단지 조기착공과 대우조선 외국매각 절대반대'의 입장을 표명했다.

또 황 후보는 "복지는 혜택이 아니라 인권"이라고 강조하며 "언제나 시민의 편에 서서 따뜻하고 행복한 거제를 만들어가겠다"며 일 잘하는 도의원이 되도록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새누리당 도·시의원 후보 전원이 참석, 6·4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며 결속력을 보였다.

거제나우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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