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시장권한대행 강해운)가 시민과 소통하며 일도 잘하고 시민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19일 오전 거제시청 소회의실, 강해운 부시장은 국소장 등 10명과 함께 ‘정부3.0 우수사례 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는 정보공개,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 부서·부처 간 협업 등 정부3.0 핵심과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3.0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국·소 담당관별 2~3건 발굴, 모두 3개 분야 18건의 우수사례를 보고했다. ▲ 소통하는 투명한 정부 우수사례 9건 ▲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 우수사례 1건, ▲ 국민 중심의 서비스 정부 우수사례 8건이다.

강해운 부시장은 “올해는 정부3.0 추진 2년차인 만큼 구체적인 성과가 창출 될 수 있도록 시가 보유하고 있는 정보와 데이터를 적극 공개하고 주민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부3.0을 추진하자”고 말했다.

거제나우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정의로운 신문 거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