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동 주민센터(동장 원태희)는 5월 13일 오전12시 주민자치위원장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를 초청해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강사들의 건의사항 및 취미교실 발표회를 위한 의견 수렴 등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원태희 동장은 “장평동 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운영과 질적 향상을 위해 김연길 주민자치위원장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현재 장평동주민자치센터에서는 20개 프로그램 470여명의 수강생이 있으며, 특히 삼성중공업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야간 영어&중국어회화수업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거제나우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정의로운 신문 거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