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거제시 일운면 양화마을 주민들이 양화마을 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 마을은 지난 2012년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에서 '우리 마을을 지켜온 생명의 숲 가꾸기 사업'으로 우수마을로 선정됐으며 본 사업의 취지를 계속 유지, 발전 시키고 주민과 관광객들이 어울어져 함께 이용가능한 상태로 유지․관리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양화마을회, 양화마을청년회를 비롯한 마을 주민들이 함께 동참해 숲 주변의 잡초제거와 꽃나무 심기등의 활동을 펼쳤다.

행사를 주관한 양화마을회와 양화마을 청년회는 지속적인 관리 보존 활동으로 지역 이미지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거제나우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정의로운 신문 거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