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수차례 강의를 소화하며 바쁜 시간을 보내는 박원순 변호사가 11월 첫 주 거제시민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거제시문예회관은 오는 5일(금) 오후 7시30분 우리 사회의 지성인 박원순 변호사를 초청해 “남해안 시대-희망을 심다”라는 주제 특강을 개최한다.

거제대 정지영 총장의 초대로 이루어지는 이번 특강은 편안한 삶을 선택하지 않고 개척자의 정신으로 험난한 사회운동가로서의 삶을 걸어온 박원순 변호사의 인생철학을 엿볼 수 있다.

‘자발적인 참여로 나눔을 통한 기부문화 확산’에 크게 공헌하는 있는, 순수함과 열정을 간직한 우리사회의 지성인 박원순 변호사의 희망특강은 거제시민이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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