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 도심주차문제 해소 대안 있다

이문제는 거제시민 뿐만아니라 전세계적 문제라 할 수 있는 고질적인 문제 임으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현재의 도시공간배치에 있어 완전히 해결한다는 것은 한마디로 순 거짓 정치가 될 것이고 실천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일부, 일시적인 해소를 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고 장기적인 정책으로 해소해나가는 방향으로 접근하였다.  

그 첫번째가 교통의 흐림을 좋게하여 도심에 증체된 차량을 소통시키는 것과 두번째로 국공유지를최대한 활용하여 도심 곳곳에 크고작은 주차장을 여러곳에 확보하는 것, 공공시설 및 건물 등의 법면(사면)을 정비하여 주차면을 확보하는 것, 세번째로 체육시설을 도심변두리나 교량,IC을 설치한 명지에 이전하고 그곳에 주차장을 확보하는 방법과 네번째로 사유지을 확보하는 방안과 함께 민간주차장을 확보하는 방안 등으로 정리하였다.  

구체적인 대안으로 8곳을 선택하여 정비 또는 토지매입과 시설비를 투입하면 예산즉측면과 시민들의 이용적 측면과 관리적 측면에서 가장요율적이고 경제적이며, 실행가능성이 가장좋다는 것이다. 

시장의 공약이라고 하여, 옥포의 "대어"일식집앞에 50억을 투입 승용차 120대를 주차시킬 목적으로 4층5면의 주차빙딩을 짓는 다는 것은 차량1대를 주차시키는데 들어가는 시설비만 4천1백만원이 소요된다는 결론이고 앞으로 그 건물을 관리하는 비용 또한 시민의 혈세이다.

본 의원이 주장하고 입안한 정책은 약 시설비 및 정비에 소요되는 약7억7천만원과 개인소유 부지를 확보가 가능한 곳이기에  거제시 재산이 늘어나는 약30억 정도가 될것으로 총 500대 이상의 도심의 여러곳에 노면주차를 함으로 편리하고 관리가 편하며, 차량1대당 약6백50만원정도의 비용이 소요하는 정책이라 하겠다.

즉, 50억원의 돈이면 차량 600대 이상의 주차장을 도심 여러곳에 확보하여 주민들이 편리하고 관리비가 크게 필요치 않고도 도심의 주차문제를 해소시켜 날 갈 수 있는 대안 될 수 있다. 

그러나 일부언론에서는 그러한 지적은 하지 못하고 동료의원간의 이간질과 마치 본인이 아니면 반대한다는 그러한 늬앙서로 공격을 해오면 그 자질이 의심스럽지 않을까?

사람을 미워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잘 못된 정책은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고쳐서 바로 세우고자 한다.

그것이 의원의 의무이고 역활의 본질 이기 때문이다. 시민들은 생색이 아니라 얼마나 합리적이고 효율적이며 실행이 가능한 정책에 박수를 보낼 것이다. 

옥포도심에 하루속히 마을버스(순환버스)운행과 곳곳에 주차장이 들어서 주민의 복리증진과 편의를 도모하기를  권민호 거제시정에 기대를 걸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