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장평동주민센터(동장 김백구)는 최근 무더위 쉼터 현장 방문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무더위 쉼터는 폭염기간동안 노약자 등 폭염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된 경로당, 마을회관 등 이다.

현재 장평동에는 삼성주공경로당을 비롯해 8개 경로당이 무더위 쉼터로 지정돼 운영 중 이다.

이날 김 동장은 쉼터에 설치된 냉방시설의 가동상태를 점검했다.

김 동장은 “낮 시간대에는 가급적 외부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며 “쉼터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지역 노인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거제나우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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