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거제면 생활개선회 회원 등 25명이 옥산 숲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거제면(면장 황이수)은 지난 11일 옥산 숲 웰빙공원에서 ‘깨끗한 거제가꾸기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대청소에는 거제면 생활개선회(회장 송영금)와 면사무소 직원 등 25명이 참여했다.

거제면 관계자는 “늘어나는 주말이용객과 함께 쓰레기 무단투기도 늘고 있다”며 “환경미화원을 투입해 청소를 하고 있지만, 이용객 각자가 가져온 쓰레기를 꼭 다시 가져갈 것”을 당부했다.

 

거제나우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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