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상공회의소(회장 원경희)는 지난 31일 김한표 국회의원을 초청해 주요기업체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우조선해양 및 삼성중공업의 협력사 협의회 회장단 및 사외업체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간담회에서 최근 조선경기 악화로 인한 협력업체의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대해 김 의원은 “기업체의 어려움에 대해 실질적으로 느끼게 된 시간이었다”며 “오늘 취합된 내용에 대해 좋은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거제나우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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