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송죽라이온스클럽(회장 김현숙)이 지난 14일 104만원을 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전달, 제39호 행복천사가 됐다.

거제송죽라이온스클럽은 환경정화 운동, 복지시설 방문봉사, 관내 고등학생 장학금 전달, 불우이웃돕기 성금전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김현숙 회장은 “지난 해 사랑의 음식 바자회 수익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면서 “올해도 꾸준한 봉사활동과 더불어 지역사회 행복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가 되겠다” 고 말했다.

박동철 이사장은 “매년 여러모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역 봉사단체와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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