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곡동 소재의 허성원명가(사장 허성원)가 지난 20일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영)의 나눔의 벗 16호점으로 선정됐다.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정기적 후원을 이어나가고 있는 가게를 ‘행복나눔가게 나눔의 벗’이라 부르며 현판을 전달, 지속적인 후원을 독려하고 있다.

이번 나눔의 벗 16호로 선정 된 허성원명가는 매년 신정 떡국 떡 후원과 어버이날 및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수제 떡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에 기여하고 있는 업체다.

허성원 사장은 “저의 재능으로 많은 곳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에 행복하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외에도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정기적 후원활동을 해 주고 있는 나눔의 벗은 총 16호점까지 있으며 지속적으로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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