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동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4일 관내 17개 경로당을 방문했다.

박병한 고현동장을 비롯한 황미영 통장협의회장, 옥성종 발전협의회장, 옥만호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날 고현동은 어르신들께 어버이날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한편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효를 실천했다.

박병한 고현동장은 “어버이를 섬기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모시고 싶다. 아무쪼록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현동에서는 가정의 날을 맞이해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경로당 청소와 이불빨래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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