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김현근 전무

마이스터고인 거제공고 교장에 삼성중공업 김현근 전무가 24일 임명됐다.

거제공고는 지난해 11월 개방형 교장 공모제를 실시하여 1차 심사는 학교운영위원회 주관으로 학부모대표 등 외부인사를 학교운영위원과 동수로 구성하여 3배수를 선정하고, 2차 심사는 1차 심사 선정자를 대상으로 지역 및 도교육청의 초빙교장 공모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하여 상위 2명을 교육감에게 추천하여, 최종적으로 교육감이 1인을 선정하여 교육과학기술부장관에게 임용제청하게 되었다.

김현근 전무는 오는 3월부터 2015년 2월말까지 4년간 교장으로 근무하게 된다.

김은주 기자  future36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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