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면(면장 이천석)은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이날은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농촌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면사무소 직원 10여 명이 고구마 수확에 지원했다.

면사무소 관계자는 “농촌 일손 부족이 날로 심화돼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이 많다며 남부면 관내 유관기관과 단체 등과 함께 일손 돕기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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