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선이)는 지난 25일 자원봉사센터에서 약 200여명의 인근 지역 노인 및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점심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밥차 활동에는 거붕 백병원 '늘따푸' 의료봉사단이 참여해 노인들께 진료와 물리치료및 약처방을 함께 진행했다.

점심을 제공받은 한 노인은 "주말도 없이 노인들을 위해 무료급식과 의료봉사을 해줘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백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료 봉사을 꾸준히 실천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활동 담당자는 "기업은행의 후원으로 무료 점심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 내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양질의 식사 제공하는 밥차 활동은 요청시 비정기적· 정기적 매월 2회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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