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종합사회복지관 탁구교실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원달 강사는 지난 15일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원달 강사는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단순히 강사로 활동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복지관 내 탁구동아리 및 바둑․장기동아리에서도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6월 3주부터~5주까지는 동아리회원들과 함께 본인의 재능을 무료로 기부하여 지역사회 내 아동들을 대상으로 탁구 및 바둑 무료교실, 친선경기 등을 운영하여, 1-3세대 소통 및 건전한 취미생활 전파에 기여했다.

이원달 강사는 “복지관에서 다양한 노인프로그램을 지원해주어 감사하며, 후원금이 더 좋은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기증받은 후원금은 옥포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에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옥포종합사회복지관 노인동아리는 탁구동아리, 바둑․장기동아리, 은빛소리합창단 등이 있으며, 은빛소리합창단 단원은 추가모집 중에 있으며, 노인동아리 회원가입을 원한다면 680-70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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