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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서장에 거제출신 신동삼 총경…해경, 총경급 30명 전보
서영천 대표기자 | 승인 2017.08.11 09:14

해양경찰청(청장 박경민)은 지난 8일자 총경급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통영해양경찰서장에 거제 출신 신동삼(57)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경비과장이 발령됐다.

제27대 통영해양경찰서장으로 부임하게 될 신동삼 총경은 거제시 거제면 명진리 출신이다

신 서장은 지난 1986년 순경으로 해양경찰에 투신했으며 거제제일중, 거제수고, 부산 동주대학교를 졸업했다. 부산해양경찰서 1503함장, 포항해양경찰서 수사과장, 해양경찰청 광역수사계장, 해양경찰청 재정담당관, 평택해양경찰서장,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기획운영과장을 거쳐 최근까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경비과장으로 근무했다.

신 서장은 온화한 성품으로 조직 내부에서 합리적인 일 처리로 정평이 나 있다.

친형은 거제시 옥포2동장을 지내고 퇴직한 신동율(59)씨, 친동생은 삼성중공업 상무를 지낸 신동원(54)씨며, 동생들은 각각 창원에서 교편을 잡거나 산업안전보건공단 직원으로 재직중이다. 나머지 가족들은 거제면 동상리에 살고 있다.

전임 박상춘(49) 서장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경비과장으로 수평 이동했다.

한편 이날 해양경찰 창설 64년만에 최초로 여성 총경이 탄생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박경순(55) 경정으로 인천여상을 졸업하고 1986년 해경 역사상 첫 여경으로 임용됐다.

박 경정은 해경에 재직하면서 한국방송통신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인하대에서 국어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고 현재 인하대 행정학 박사과정을 이수 중인 만학도다. 해경 운영지원과 복지계장, 태안해경 해상안전과장, 평택해경 해상안전과장 등을 거쳤다.

박 경정은 1991년에 『시와 의식』으로 시인으로 등단했으며, 2011년엔 시집 『바다에 남겨 놓은 것들』을 출간하는 등 모두 3권의 시집을 낸 이색 경력이 있다.

다음은 해경 총경급 인사발령 명단이다.

▶해양경찰청
<본청> ▷대변인 김언호 ▷감사담당관 하만식 ▷운영지원과장 여성수 ▷혁신기획재정담당관 이명준 ▷행정법무담당관 하태영 ▷인사담당관 조성철 ▷교육담당관 이천식 ▷상황센터장 임명길 ▷해양안전과장 이상인 ▷수사과장 맹주한 ▷형사과장 배진환 ▷외사과장 김성종 ▷정보과장 강성기 ▷항공과장 김충관

<서해지방해경청> ▷기획운영과장 안두술 ▷구조안전과장 서정원 ▷부안해경서장 박상식 ▷목포해경서장 김정식 ▷여수해경서장 송창훈

<남해지방해경청> ▷경비과장 박상춘 ▷구조안전과장 정욱한 ▷수사정보과장 김태균 ▷통영해경서장 신동삼

<동해지방해경청> ▷기획운영과장 박경순 ▷수사정보과장 채수준 ▷동해해경서장 김용진 ▷속초해경서장 윤태연 ▷울진해경서 신설 추진단장 서영교

<제주지방해경청> ▷경비안전과장 김평한

<해양경찰교육원> ▷인재개발과장 김동진

서영천 대표기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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