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민주노동당 중앙당 전 대변인은 지난 17일  용주사가 주최하고 수보리정진회가 주관한 ‘일곱 번째 결식아동돕기’ <용주사 태고음악제>에 참석했다.

  이날 음악제에는 용주사 주지 스님을 비롯한 많은 스님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했는데, 오랜 만에 산사에서 울려퍼지는 멋진 음악을 즐기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이 대변인은 16일 공공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좋은 거제 만들기 3차 시민대토론회’에 준비위원의 한 사람으로 참석했으며,  17일에는 둔덕초등학교에서 열린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남 남부 서부 지구 한마음 체육대회’에 내빈으로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박종훈 기자  sohappy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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