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전동 자율방범대(대장 황성일)가 제11회 자율방범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맞아 연합회장(회장 신호상)으로부터 “거제시 자율방범연합회 우수지대상”을 받았다.

 자율방범대는 그동안 우범지역 야간방범순찰 활동과 청소년 선도활동을 펼치면서 불우한 이웃돕기에도 앞장서 왔으며, 피서철 교통체증해소를 위한 차량 통제, 정월대보름 및 마전 동민의날 행사 지원 등 각종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성일 대장은“낮에는 각자 직장에 일하면서도 야간 방범활동에 적극 동참해 준 방범대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방범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봉사에도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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