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곤 예비후보는 지난 주말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해 거제블루시티 어린이축제, 어린이집, 지역경로잔치 등을 방문,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봉사활동을 진행 했다.

그는 장목 면민의 날, 경로당을 찾아  급속한 노령화 사회를 실감하면서 경로당 인원수 비례 지원이 적거나 아예 지원금이 없어, 노령화 사회복지제도는 현실성이 부족하다"며 "주작골 체육공원, 오비매립지 수변공원 조성과 키즈랜드을 만들어 지역민이 즐길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자식이 신용불량자이면서 무소득자인 어르신께는 소일거리(부업)를 제공하고 최저생계비를 지원해 소외된 노인들이 웃으며 살아가는 연·하·장·수양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민자 기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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