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배근식)는 지난 28일 한글교실 수강생 중 하반기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 30명을 모시고 생신 축하 잔치를 열었다.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과 한글교실 최금선 강사는 어르신들께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선물도 챙겨드리며, 어르신들의 무병과 건강을 기원했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운영하는 나눔공부방 아이들의 공연과 댄스스포츠팀의 축하 공연이 있었다. 또한 이상헌 웃음치료사의 강의는 생신 축하 잔치를 더욱 빛냈다.

배근식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 잔치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news@geojejournal.co.kr

<저작권자 © 정의로운 신문 거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