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전동 아동여성인권지킴이단(단장 김채봉)은 지난 11월 15일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아동 성폭력예방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 나선 거제가정상담센터 김외자, 류해숙 강사는 아동 성폭력 예방법과 대책, 그리고 인권지킴이단의 바람직한 역할에 대해 강의를 했다.
자리를 함께한 김백구 마전동장은 “강의에 협조해 주신 강사님들께 감사드리며, 특강을 통해 실제 활동에 접목하여 더욱 왕성하게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아동여성인권지킴이단은 지난해 8월 발대식을 가진 후 아동· 여성 성폭력예방캠페인, 저소득 모자세대 방문, 성범죄 예방 사례발표회 등 아동· 여성의 인권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박종훈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정의로운 신문 거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