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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서예계 '위작 대필' 의혹 논란해범 진영세 작가, 공모전 변질 주장 및 특정 작가 겨냥
거제저널 | 승인 2018.10.11 13:35

거제지역 서예 동호인들의 활동이 활발한 가운데 공모전 출품작 일부의 작품성은 고사하고 '위작 대필' 의혹까지 불거져 논란이 일고 있다.

서예가인 '해범 진영세' 작가가 이 같은 의혹을 강하게 제기하고 있고, 의혹 대상으로 지목되는 이들은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하고 있다.

진영세 작가에 따르면, 우선 모 주민센터 서예반의 출품 작품의 경우 심사기준에 부합되지 않고 기초가 안됐다는 것. 진 작가는 "한글서예 공모전 심사기준은 공정성을 토대로 기본획, 결구, 장법, 먹의 운용, 오탈자 등을 기준으로 하는 게 기본 원칙"이라며 이 같이 지적했다.

두 작품 모두 입선작이나, 왼쪽은 기초 필획과 결구가 안된 작품이며 오른쪽은 기초 필획이 전혀 갖춰지지 않은 작품이라고 진 작가는 지적하고 있다.

기초 부족의 작품들이 양산돼 나눠먹기 식 공모전에서 수상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진 작가는 "요즘 공모전은 출품작품이 많은 단체에서 상을 휩쓸어 간다"면서 "작품성은 없고 '나눠먹기' 식으로 변질된 것"이라고 단언했다. 서예 공모전이 하루 3.8회 꼴로 한 해 1400여 회 치러지는데, 수상만 하면 정확한 실력 검증도 없이 너도 나도 자치센터 강사를 맡는 등 폐단이 없지 않다는 것이다.

苦(쓸 고)가 若(같을 약)으로 쓰여진 입선작(왼쪽). 오자는 반드시 낙선처리돼야 한다는 게 진 작가의 지적이다. 오른쪽은 특선작으로 뽑혔으나 진 작가는 기초필획과 결구가 갖춰지지 않은 작품이라고 지적했다.

특정 작가의 작품도 도마에 올렸다. 진 작가는 "지역 주민들을 저런 나눠먹기 공모전에 끌어들여 서단의 발판 마련에 이용하면서 정작 본인은 기본기가 소홀해 위작 대필을 일삼고 있다"며 "스승이 해주는 체본(밑그림)을 그대로 가져가 자기 낙관을 찍어 여기저기 출품하고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특히 작품 전시에 문화예술기금이 사용된다는 사실을 근거로 "세금이 들어간 전시에 위작이나 대필은 있을 수 없다. 그것은 양심의 문제이고, 인격의 문제이며, 서단의 질서 문제이자 타 서예인들의 자존심 문제이며, 본인의 위선 문제"라고 주장하고 있다.

진 작가는 현재 거제시 여성회관에서 27년차 강사를 맡고 있고, 2012년과 2018년 대한민국 서예대전 심사위원(진서/예서분과 위원장)을 맡고 있다.

진 작가가 겨냥한 특정 작가의 작품 중 하나로, 2016년 서예협회 거제지부전에 전시됐다. 진 작가는 이 작품이 위작(대필)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역시 특정작가의 작품으로 진영세 작가가 위작 대필로 지목하고 있으나, 당사자는 부인했다.

이에 대해 위작 대필 의혹을 받는 모 작가는 "출품된 작품들은 대회에서 엄정하게 심사되고 평가된 부분"이라며 "초심자는 체본을 토대로 연습을 거듭하게 되는데, 수련 과정의 일환일 뿐이지 대필로 작품을 제출한 사실이 없다"고 일축했다.

서예계에서 종종 회자되던 위작 대필 논란은, 연습용으로 체본(밑그림)을 모사(模寫)만 하는 것인지, 진 작가의 주장처럼 일부 작가나 동호인이 대필 체본을 그대로 작품화 하는지를 현재로선 단정 짓기 쉽지 않아 보인다는 점에서 파문이 예상된다.

한편, 서예계의 위작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5년 거제미술협회에서 시청 로비에 전시중인 회원작품 가운데 일부 작품이 가짜라는 주장이 제기돼 결국 거제미협과 당사자가 공개사과하는 소동이 있었다.

또, 2012년에도 진 작가가 지역언론을 통해 “제자가 스승이 써준 밑그림을 허락없이 낙관을 찍어 자신의 작품인양 출품하는 사례와 체본(밑그림)을 배껴 쓰는 일이 허다하다”고 폭로해 한동안 논란이 됐다.

다음은 해범 진영세' 작가가 지역언론에 기고한 글이다. 진 작가가 지적한 서예작품은 앞서 기사에 나와 있으므로 글만 원문 그대로 게재한다.

다만, 이 기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해 반론이 있으면 실명으로 제기할 경우 관련기사로 연계해 게재할 수 있음을 밝혀둔다.<새거제신문 인용>

제목 : 거제시 모 주민센터 서예교실의 실태를 고발한다
해범 진영세/ 맑은 삶을 꿈꾸며 살아왔다

가을이 깊어져 가는 시간에 가만히 하늘을 보며 60년 삶의 회한을 되살려 본다.
어린 학창시절에 잡은 붓을 아직도 놓지 못하고 평생 스스로의 문제를 한탄하며 묵묵히 한 길을 걸어왔다. 적수공권(赤手空拳) 내 세울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가난을 편안하게 여기며 맑은 삶을 꿈꾸며 살아왔다.

세상 일이 남의 집 제사에 ‘콩 놔라 팥 놔라’ 하는지는 모르지만 내 길 외엔 크게 흥미도 관심도 없이 우보(牛步)를 내 딛으며 한 길을 살아오다 근래들어 견딜 수 없는 모욕과 상처를 받고 보니 내 스스로를 위해서라기 보다 잘못된 부분을 집어내지 않으면 삶의 후회가 너무나 클 것 같고 시민의 혈세가 너무 아까워 서예인의 입장에서 거제 서예판의 부조리함을 밝혀 보고자 한다.

해마다 이맘때면 서예대회의 입상과 관련해서 거제시내 특정지역을 중심으로 현수막이 곳곳에 걸린다. 모 주민센터 서예반의 입상 축하소식이다. 기사화 한 언론에서는 쾌거라 하면서 소식을 전하고 그들을 추켜세우지만 그 실상은 쾌거와는 관계없는 볼썽사나운 반칙과 뻔뻔함, 수준 이하의 작품으로 지역주민과 거제시민의 망신만 있을 뿐이다.

필자가 2년전 경남서예대전(한국서예협회 경남지회) 한글부분의 심사에 참여 한 적이 있다. 그 심사 때문에 필자는 “남의 작품을 인정하지 않는다” 라는 유언비어와 인격까지 들먹이면서 수백명의 사람들에게 온갖 조롱, 폄훼, 멸시를 받아왔다. 지금도 진행형이다.

그 내용은 필자가 불순한 이유로 “모 주민센터서 출품한 작품을 모두 낙선시켰다” 라는 오해부터 출발한다. 그러나 출품된 23점의 작품을 보면 그 주민센터의 작품 수준과 여태까지 쾌거라 하면서 자랑질한 실상을 파악할 수 있다.

한글서예 공모전의 심사기준은 우선 공정성을 토대로 기본획자(자, 모음) 결구(자, 모음의 연결), 장법(전체의 흐름), 먹의 운용, 오‧탈자 등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기본 원칙이다.

모 주민센터 서예반에서 출품한 작품들은 어느것 하나 심사기준에 부합되는 것이 없을 뿐만 아니라 필자가 “남의 글씨를 인정하고 안하고” 의 문제보다 본인들의 기본기에 앞서 자음(ㄱㄴㄷㄹ) 모음(ㅏㅑㅓㅕ) 의 기초 필획이 제대로 익히지 않았다는 사실과 자음과 모음으로 이어지는 기초 결구가 형편이 없음을 알아야 한다. 겉은 그럴듯한 모양이지만 상세히 뜯어보면 기초가 너무 부족한 작품이라서 겨우 초등학생 수준이었다.

기초가 없는데 어떻게 오랜 세월 기본기를 닦는단 말인가? 출품된 작품을 하나하나 확인해보자. 하늘에 맹세코 필자는 모 자치센터에서 출품된 특정작품의 심사는 관여하지 않았다.
한마디로 심사기준에 맞지 않는 형편없는 작품에 관여하기 싫었고 나중에 무슨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 싶어 타지(대구, 경북)에서 온 실력있는 분에게 우선권을 주자는 생각을 했다.

그 와중에 B씨(현 모 자치단체 강사)의 작품은 오 탈자의 시비가 있었다. 출품원서에 “반드시 원문을 오려 붙이라”는 강제성을 띤 조항이 있었지만 B씨는 그걸 어겼다. 참고 할 때가 없어서다. 타지 심사위원은 낙선 처리 했고, “그래도 다른 것 보다 조금 나으니 1점은 살려주자” 고 사정했지만 들어주지 않았다.

그리고 작품들 중 1점은 또 다른 심사위원이 필자와 대구에서 온 타지 심사위원과 의논없이 특선을 시켰다. 그것은 분명 부정 청탁한 작품이다. 지금까지가 당시 심사과정의 내용이다.

앞서 말했지만 공모전은 공정성이 생명이다. 그러나 요즘의 공모전은 출품작품이 많은 단체에서 상을 휩쓸어간다. 작품성은 없고 나눠먹기 식으로 변질된 것이다. 그후 입상자 발표가 있었고 대단하게도 낙선한 S씨는 특선에, 낙선한 모씨는 입선에 올랐다.

특선자는 반드시 현장휘호를 거쳐야 한다는 규정도 어겼다. 다른 특선자 들은 현장 휘호를 시키면서 B씨와 또 다른 나눠먹기의 특선자들은 왜 휘호를 시키지 않는가? 또 정말 우습고 가관인 문자가 다음날에 왔다. 한글분과 위원장(진주의 C모씨)의 문자였다. “시 군 지부장의 몫이 있고 지회장의 몫이 있어서 거제지부장의 몫으로 특선 1점, 지회장 몫으로 창원의 모씨가 1점을 가져 갔단다.” 심사위원 회의때 기준이 특선 6점이었고 심사과정에서 2점이 추가되었고 낙선작 2점이 특선으로 둔갑 모두 10점, 결국 거제지부장은 2점을 챙기는 실력(?)을 발휘했다. 심사과정에서 밀고 들어오는 것을 빼면 심사위원 몫은 1점 또는 2점 밖에 되지 않았다. 특선 10점 중 8점이 힘 있는 사람들이 나눠 가지는 것이다.

나눠먹기를 하려면 아예 진주지부 것은 진주에서, 창원 지부 것은 창원에서, 거제 지부 것은 거제에서 지부장이 심사해서 도지회에 보고하면 될 것을, 공정성 문제는 이것만이 아니다.

다음 작품은 전 거제시 고위공무원 모 씨의 특선작품이다. 보통 서실에서 한 두달 연습하면 되는 수준 정도이며 기초 획과 결구가 전혀 안된 수준 이하의 작품으로 10년 이상 공부해도 안되는 특선을 처음엔 우수상 후보라 하고선 슬그머니 특선으로 입상하니 빽 좋으면 낙선 수준이라도 특선도 우수상도 받는 것이 경남 서예대전의 공정성이고 맨 얼굴 인 것이다.

고위공무원을 지낸 분이 무엇이 급해서 저럴까 하지만 심사를 한 모 주민센터 강사가 더 문제다. 두 사람은 친구사이(동창)란다. 고위공무원인 이 사람의 특선소식은 지역언론에 자랑스럽게 소개되었다.

다음 작품은 당시 모 주민센터 강사가 발 밑에 두고 심사를 해서 뽑은 입선작이다. 작품 수준도 우스꽝스럽지만 널리 알려진 고운 최치원 선생 한시인데 고(苦)가 약(若)으로 둔갑을 했다. 기본도 안된 저런 초심자 작품이 어떻게 특선으로, 오탈자 투성이인 작품이 어떻게 입선이 되는가? 또 지원금과 출품자 들의 출품료로 치러지는 공모전은 최소한의 공정성이라도 지켜주면 좋으련만. 심사를 한 A모씨의 한문서예 심사자격이 심히 의심스럽다. 지금껏 A 강사는 한문 기본기를 닦은 적이 없다.

뜯어보면 엉망인 공모전, 서예대회가 일년에 1400여회(하루에 3.8개)가 치러진다 하니 가히 그럴만도 하다. 여기서 상 몇 개 받아 초대작가, 심사위원 완장차면 너도 나도 명함파서 자치센터, 문화센터 강사를 하니 이런 사태가 생기는 것이다.

초대작가 완장이 대가 자격증도 아니고 강사 자격증도 아닌데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실력도 쌓지 않고 벌써 껍데기만 대가(大家)가 되어버린 모씨의 실상을 밝혀보자.

이 사람은 자기 작품이 아닌 남의 작품(위작)으로 거제시민, 경남도민, 대한민국 국민을 속이고 있다. 본인의 서예 실력은 낮은 수준이면서 지역뿐만 아니라 거제시민을 공모전에 끌어들여 자기의 신분상승과 이름 석자를 알리는데 이용하고 있다.

공모전과 서예대전은 충분한 기초교육과 아울러 기본기를 충실히 습득한 후 입문 3년에서 5년 후 쯤에 본인들의 의사를 물어 출품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입문 2~3개월만 되면 무조건 출품을 강요하니 그게 문제가 되는 것이다. 특히 한 주에 1번에서 2번 수업하는 주민센터는 3년을 한 들 무슨 실력이 늘겠는가?

지금껏 지역의 한글서예 출품자들은 경남 서예대전의 나눠먹기의 한 축으로 작품 수준은 생각지 않고 허울뿐인 입, 특선의 결과만 치중, 타 시군 사람들이 침 뱉고 지나가니 거제 서예인과 지역 주민들의 명예에 먹칠을 하는 것이다.

그들은 쾌거라 자랑하지만 내용은 그렇지 않다. 김연아 선수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이 쾌거이지 저질작품들을 여기저기 출품해서 그것도 이름을 메모해서 전달하는 등 온통 부정한 청탁과 방법으로 상 타서 언론에 내고 현수막 걸어놓고 쾌거라 하니 소가 웃을 이야기 아닌가.

지역주민들을 저런 나눠먹기 공모전에 끌어들여 본인의 신분상승과 서단의 발판마련에 이용하면서 정작 본인은 기본기를 익히는데 소홀하여 부정한 방법인 위작(대필)을 일삼는 것이다. 진주의 서실에서 스승이 해주는 체본(밑그림)을 그대로 가져다 자기의 낙관을 찍어 여기저기 출품하는 것이다. 이것이 대가라는 사람, 초대작가라는 사람, 심사위원 했다고 자랑질하는 사람의 본 모습이다.

이런 걸 발판으로 내년에 거제시 모 단체 회장까지 맡는다고 하니 기가 찰 노릇이다. 그 단체장은 거제시의 유지에 속하고 지도자에 속하는 큰 자리이다. 저런 엄청난 일을 저지른 위선자가 지도자가 될 수 있는가? 그 단체 회원과 거제시민에게 물어보고 싶다.

이 사람의 작품을 살펴보면 온통 위작이고 남의 대필인데 어떻게 대가라고 소문이 났는지 그게 참으로 궁금하고 알고 싶다. 대가라는 사람이 아직 스승의 밑그림(체본)을 받아서 버젓이 자기 낙관 찍고 그걸 베끼고, 흉내 내면 되는가? 아무리 봐도 본인이 구사하는 작품이 전혀없다. 전부 위작 대필인 셈이다. 하다못해 본인 이름까지 스스로 쓰지 못하니 참으로 딱하다.

다음 작품은 A씨 본인이 할 수 없는 위작들이라고 단언한다. 위작의 증거물은 차고 넘친다. 필자가 수집한 위작의 증거들이다. 그래서 자료를 모아 거제시민과 언론에 공개하는 것이다.

다음 작품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지역 주민들이 위작에 끌어들여 거제 서예인들을 빈축과 조소를 받았던 위작들의 민낮이다. 도표에 나오는 작품들은 본인들의 것이 절대 아닌 A씨의 스승이 대필한 것으로 추정된다. 왜 지역주민들을 이 지경으로 만드는가?

필자가 제출한 증거들은 모두 시민의 혈세인 거제시의 문화예술지원금, 경남도의 문예지원금, 또 다른 기관의 문예지원금으로 전시한 것 만 골랐다. 대필사건으로 지금까지 법적 재판을 받고 있는 가수 모씨는 그래도 시민과 국민의 세금은 쓰지 않았다.

시민의 세금이 들어간 전시에 위작이나 대필은 있을 수 없다. 그것은 양심의 문제이고, 인격의 문제이고, 서단의 질서 문제이고, 타 서예인의 자존심 문제이고, 본인의 위선 문제이고 나중에 법적인 문제도 생긴다.

본인이 해서는 안될 엄청난 행각을 일삼으면서 60평생 먹만 갈아온 필자를 어떻게 폄훼하고 다녔는가? 본인이 잘 알 것이다.

이렇듯 가짜가 설레발 치고 다니면서 혹시 필자가 무슨말 할까 싶어 “남의 작품을 인정하지 않는다”, “남의 욕과 남의 말을 함부로 하고 다닌다”, “심사가서 남의 작품을 못된 이유로 낙선 시키는 대단한 사람” 이라고 비아냥거리고 심지어 인품, 인격까지 들먹이면서 ‘카더라’ 유언비어를 생산하고 다니는 것이다.

예술가의 인격과 인품은 작품실력이 말 하는 것이지 겉모습에 있지 않음을 왜 모르는가?
진위확인 없이 이런 헛 소문에 수백 명의 사람들이 필자에게 스트레스를 주어 가히 병을 얻을 지경이다.

고향 거제에서 예술가로 산다는 게 참으로 눈물이다. 교활과 간사함, 위선에는 그를 이길 수 없지만 최후는 진실이 승리하는 법, 손 가리고 하늘을 가리지 말라.

여기에서 필자가 주장하는 위작(대필) 문제 제기는 진실이며 본인이 억울하면 법적인 고발을 하기 바란다. 경찰이나 검찰에서 위작을 한줄 이라도 휘호해 보면 금방 들통 나지 않겠는가? 제발 고발해주십사 부탁한다.

그리고 2년전의 심사과정에서 일어난 일들을 관심있는 분들은 꼭 확인하기 바란다. 그 당시 모 주민센터의 작품수준을 금방 알 수 있다. 당시 당락을 결정한 대구시의 한글전문 서예가 소산 이향원 선생께 확인하면 된다.

자신들의 공부가 덜 된 것을 남 탓하는 인격, 왜 낙선했는가를 낱낱이 설명하고 처방을 할 수 있는, 본인보다 몇 배로 높은 실력을 가진 사람을 무시하는 가짜 서예가. 하늘을 우러러 양심심사를 한 필자에게 온 갖 방법으로 시련을 주는 지도자(?)는 모 기관의 장(長) 명함이 어울리지 않음을 천명하먼서 ‘소 귀에 경 읽히기’ 인 줄 모르지만 옛 글을 옮기고 이만 줄인다.

사람이 갖춰야 할 다섯가지 도리중 (五常), 의(義)에 보면 '수오지심'이 나온다. ‘부끄러움을 모르면 사람이 아니다’ 란 말이다.

단언코 서예를 할 자격이 없다. 더 큰 문제가 생기기 전에 당사자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한국서협, 거제서협을 떠날 것과 공익과 공공의 질서를 위해 주민센터 강사직을 떠나야 할 것이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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