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태 주민생활과 전 복지기획담당주사가 지난 9일부로 제29대 하청면장에 취임했다.

취임식에는 마을이장 및 기관단체장,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 새 면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 옥태 면장은 “맹죽 애향의 고장에 면장으로 취임하게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하청면 발전과 주민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기관단체 및 마을경로당 등을 방문 현장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반용근 기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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