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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둔덕번영회 부회장 옥태명 | ||
유명한 미국의 혁신적 기업가 잭 웰치 GE 전 CEO도 『기업의 핵심가치는 700번 이상 반복해서 직원들에게 말해야 하며,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 때 한 번도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다고』고 했다. 그만큼 직원과의 소통이 조직내 신뢰구축을 위해서는 필요하다는 것이다.
경향각지에서 찾아드는 『활기찬 거제, 행복한 시민, 미래성장 거제』거제시에서도 이제 조직내부에서부터 작지만 실천 가능한 것부터 소통해 거제시민이 행복 하였으면 한다.
조직 내 혼자 수행할 수 없는 복합적인 사무가 증가되고 부서 간 경계가 모호한 업무도 수시로 발생되는 현실을 감안하여 조직 내 모든 구성원이 서로 협력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조직문화로 개선했으면 한다.
주무관 등 하위직원과 간부들과의 상하간간담회 및 상생발전을 위한 대토론회 개최, 소설미디어(SNS)를 통한 쌍방향 대화와 주무과장, 주무계장, 사무담당자들과의 정기적인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균형적인 발전을 위하여 편파적인 예산을 지향하고 예산의 고른 배분, 조금도 허술함이 없는 아주 안전한 萬全之策과 한 번 약속을 하면 어떤 일이 있어도 그 약속을 굳게 지키는 尾生之信의 마음으로, 시민들과의 소통을 열어 나가는 등 부담 없는 분위기 속에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가면서 수준 높은 거제시민의 위상에 부합했으면 한다.
다음은 '브레인스토밍'을 소개하려고 한다.
브레인스토밍(Brain Storming)법 뇌에 폭풍을 일으키는 방법이란 뜻으로 스치는 생각을 그대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일종의 토론방법이다. 이 토론기법은 Alex F.osbom이라는 사람이 1941년 자신이 근무하는 광고에서 아이디어를 짜내는 방법으로 처음 시도했다.
여긴 두 가지 전제가 있다.
1. 양(量)이 질(質)을 낳는다. 좋은 아이디어를 쏟아내는 것이다. 이렇게 하다보면 군계일학(群鷄一鶴)처럼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기 마련이다.
▲ 다음은 4가지 원칙에 대하여 소개한다.
1. 타인비판 절대금지원칙 : 비판할 시간 있으면 양(量)산에 힘쓰라.
2. 창의성 존중원칙 : 좋은 아이디어 발굴자에게 소리내어 칭찬하라.
3. 질보다 양 추구원칙 : 반드시 군계(群鷄)에 일학(日鶴)이 있다.
4. 결함개선원칙 : 경청을 잘하면, 무임승차를 잘하면 좋은 아이디어를 얻는 기회를 갖는다.
▲ 4가지 금기
1. “말은 좋지만, 현실적으로 가능 할까요?” 이런 말
2. “소용 없어요. 예전에 다 해봤어요”
3. “나는 잘 모르니까 아무 말 않고 뒷전에 가만히 있겠소”
4. “말도 안되는 그런 소리 말아요”
▲ 6가지 운영규칙
1. 토의 참석자들이 테이블에 둘러않되 서로 말을 않는다.
2. 참석자들은 토의주재에 대한 자기가 생각하는 바를 토의 양식에 적는다.
3. 참석자들은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발표한다.
4. 서기는 아이디어를 취합하여 모두 볼 수 있게 아이디어 목록을 정리한다.
5. 아이디어 목록을 보고, 어떤 아이디어를 지지하거나 보조설명을 한다.
6. 참석자들은 아이디어 우선 순위를 묻는 투표를 실시하여 최고의 득표를 얻은 아이디어를 가장 좋은 아이디어로 채택한다. 투표방식은 스티커 붙이기를 하면 회의의 생활과학화를 실감할 수 있다.
위의 6가지 명목집단법으로 집단구성원들이 진실로 마음속에 생각하고 있는 바를 자연스럽게 끄집어내려는 토의기법이다.
이러한 개개인 한사람 한사람이 거제시민을 위해 친절하고 신속히 다가가는 모습으로 자상함을 보일 때 거제시민은 만족함이 더 클 것이다.
< 자료제공 : 둔덕번영회 부회장 옥태명 >
거제나우 webmaster@geoje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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