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총선 민주진보 시민 후보 단일화와 총선승리를 위한 거제 유권자 모임과 10일 통합진보당 이세종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진행됐다.

통합진보당 이세종 예비후보는 거제 유권자 모임과의 간담회를 통해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고 진보정권 교체를 위한 야권후보단일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또한 2012년 총선 대선을 준비하면서 지금까지 민주진보시민의 힘으로 지켜 온 민주주의와 생명, 평화, 진보의 가치를 이번 총선을 통해 회복하기 위해 민주진보시민 후보 단일화와 총선 승리를 위한 야권후보단일화 서약서에 서명하기도 했다.

이세종 예비후보는 “거제지역은 이명박 심판을 위한 첫 무대가 될 것이며 진보정권의 승리를 위해 야권단일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거제유권자모임’은 오는 13일 거제 시청에서 야권후보 단일화와 총선 승리를 위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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