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4일 공천신청을 접수한 김현철 예비후보의 행보로 4.11총선 새누리당 공천신청자가 6명으로 늘어났다.

김현철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공천신청서를 접수를 계획했으나 새누리 공심위가 접수기간을 15일까지 5일 연장해 접수마감 하루를 앞둔 14일 신청서를 접수한 것으로 보고있다.

이로써 새누리당 공천신청자는 설대우, 진성진, 염용하, 황수원, 윤영, 김현철 등 6명이며 더 이상 접수자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새누리당은 이미 현역의원 25%교체와 국민참여경선 80%, 전략공천 20%로 공천을 진행한다는 방침을 정해놓은 상황, 공천위의 심사작업은 접수가 마감되는 15일 이후 신속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 위에서 부터 설대우,  진성진,  염용하,  황수원,  윤영,  김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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