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서장 배영철)는  20일 위험구간인 거가대교 송정IC 램프구간(거가대로 진출입로) 에 시속 50km이하로 속도를 제한하는 교통표지판 설치 및 노면표시 하는 등 교통사고 줄이기에 앞장섰다.

설치장소는 거가대로 고현 진출로에서 800m 구간이며 내부순환로 차량사고를 예방하고 차량통행 속도를 줄이기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거제경찰서에서는 사고현장에 횡단보도예고 노면표시 및 투광등을 설치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주력을 하고 있으며, 이번 램프구간 저속운행 시행으로 거가대로 교통사망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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