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노철현)은 지난 12일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재단 임직원, 거제지역 복지관 3개소 및 노인복지센터 2개소 등 희망복지재단 가족들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관람했다.

노철현 이사장은 “문화가 있는 날은 전국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국민 생활 속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하는 제도로 올해 우리 희망복지재단 가족들과 함께 첫 문화가 있는 날을 가졌다”며 “일상의 업무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기회를 가지고 즐거운 직장분위기를 만들고자 자리를 마련을 위해 직원들과 화합 및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갖고 더 나아가서는 시민들에게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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