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고현동의 웨딩블랑에서 사단법인 거제시 관광협의회가 창립총회를 가지고 향후 이끌어나갈 회장단취임식을 가졌다.

거가대교 개통이후 오히려 지역경제의 침체 등의 역행이 일어나고 있음을 수수방관 할 수 없다며 초대 진선도회장을 선두로 21명의 법인이사, 20여명의 봉사단 집행부, 25명의 고문, 자문위원을 모시고

거제-관광의 새로운 혁신을 위하여!
민-관이 함께 실현하는 관광정책으로 전국으뜸을 위하여!
조선 산업과 함께 세계최고의 휴양관광 메카 거제를 위하여!

의 새로운 강령과 신조를 앞세워 창립회원300여명은 각계각층의 지역 인사들을 모시고 관광-거제를 위한 새로운 범시민적 출발을 하였다.

지난 6년 동안 거제도관광협의회의 활동을 토대로 거제시 전반에 거쳐 인적조직을 보완하고 새로운 정책으로 출발하는 만큼 앞으로 거제시관광정책의 변화된 모습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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