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토불이 둔덕 포도의 효능과 대해서 알아보고 소비자 욕구에 맞춰 차별화 판매에 대하여 보면 감자가 감자로만 팔리고 고구마가 고구마로만 팔리던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한다. 같은 품목이라도 용도에 따라 품종에 따라 이름을 달리하며 다른 상품으로 팔리는 차별화 상품이 대세다.

대형유통업체 신선식품 매장에서는 같은 품목의 농산물도 다양한 다른 이름으로 팔리고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감자의 경우 제주산 흙감자, 조림용 알감자, 튀김용 감자, 전자레인지용 감자 등 같은 감자라도 다른 상품으로 팔리고 있고 토마토도 일반 토마토, 찰 토마토, 흑 토마토, 짭짭이 토마토, 방울 토마토, 노란방울 토마토,  대추 토마토 등 다양하다.

고구마도 호박 고구마, 밤고구마, 자색 고구마, 손가락 고구마 등 여러 가지로 상품화돼서 판매 되고 있다. 이처럼 동일한 품목의 농산물을 특성에 따라 구분해 상품화하는 것은 대행유통업체의 차별화 요구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한정된 시장을 놓고 경쟁을 해야 하는 대형유통업체들은 소비자의 눈길과 발길을 끌기 위해 다른 업체와 다른 차별화된 상품을 내놓아야 하기 때문이다.

신토불이 『둔덕포도』의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자!

포도는 체력증진, 노화방지, 부종치료로 근육과 골격을 튼튼하게 하고 기를 돕고 힘을 배증시켜 의지를 강하게 해주고, 습비를 제거하고 몸을 살찌우고 건강하게 하며 오래 계속 섭취하면 몸을 가볍게 하며, 나이를 먹지 않고 장수를 한다고 해요.

피부미용, 충치예방, 암 예방, 포도주를 먹으면 이뇨작용이 있고 알칼리성 식품으로 생혈과 조혈작용을 하고 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비타민 A, B2, C, D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해독작용을 간의 부담을 덜어 주고, 파괴 되었던 간세포를 재생시켜 간질환을 예방하거나 치료를 해 줍니다.

각종 노폐물들이 뭉쳐서 생기는 결석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고, 깨진 균형을 되 찾아주며 체질개선을 해주고, 갱년기 여성들에게도 아주 좋고, 포도에는 뼈를 악화시키는 나트륨의 흡수를 줄여주는 작용도 있어서 골다공증 갱년기 여성의 여러 질병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식욕증진이나 빈혈 증세 개선을 위해서 포도주나 건포도를 만들어 먹기도 하지만 빠른 체력증진을 위해서는 포도를 날로 먹는 게 좋으며, 포도 씨는 강장제로도 잘 알려져 있어요.

이제 조금 있음 여름 포도를 많이 드시는 건 어떠세요. 하나씩 먹기 좋게 입안에 속속!! 포도의 효능은 정말 좋은 거 같네요. 농산물의 경우 산지나 품질로 차별화하는 것이 한계가 있는 만큼 그보다는 모양이나 색깔, 용도 등 소비자가 인식하기 쉬운 특성을 내세워 차별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산지가 조직화 규모화 되면서 공동선별이나 상품화 능력이 향상된 것도 이 같은 차별화 마케팅이 확산된 이유로 꼽힌다. 소비자 유통업체들이 원한다 하더라도 개별 농가 중심의 산지체계로는 그 요구를 충족시키기 어렵기 때문이다.

차별화 마케팅은 앞으로 더욱 세분화되고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업체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데다 소비자들의 욕구도 갈수록 세분화되고 까다로워지고 있어서다.
하지만 차별화를 위한 차별화가 아닌 소비자가 원하는 특성을 차별화해야 진정한 차별화 마케팅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우리 농가에서는 양심과 정성스레 지은 농사가 잘 팔리고 소비자들은 안심하게 먹을 수 있도록 우리 농가는 유기농 재배로 상품가치가 높은 것을 우선해서 끼어 파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서로 깨달고 신뢰의 포도가 탄생하기를 기대한다.

 

 

 

 < 글 : LIG 손해보험 / 둔덕번영회 부회장 옥태명 >

박종훈 기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정의로운 신문 거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