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전동 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3월 5일『Clean Road 만들기』책임구역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자연보호협의회(회장 박선옥) 회원과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책임구간인 여객선터미널 ~ 세관 앞까지 도로변 및 화분에 있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환경 정화 활동에 함께한 김인태 마전동장은 “작년부터 실시해온 『Clean Road 만들기』사업으로 깨끗한 거리를 조성해주신 것에 대하여 참여 단체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활동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Clean Road 만들기』에 참여 중인 자연보호협의회, 적십자봉사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3개 단체는 책임구간이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분기별 1회 이상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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