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전동 적십자봉사회는 3월14일『Clean Road 만들기』책임구역 환경 정화 활동과 해빙기를 맞아 재해 없는 마을 만들기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전개한 후 재해위험지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적십자봉사회(회장 김순희)와 공무원 등 20여명은 책임구간인 옥림오거리 ~ 문화예술회관 앞까지 도로변에 있는 쓰레기를 수거 하였다.

또한 적십자봉사회와 재해위험지역 안전점검에 나선 김인태 마전동장은“해빙기가 되면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곳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재해 없는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과 생활주변의 위험요인을 주민 스스로 점검함으로써 재해위험지 등 안전사고를 예방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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