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전동 자유총연맹(회장 김채봉)은 지난 3월 14일 저녁 7시부터 생활쓰레기 상습 불법투기 지역을 대상으로 야간단속을 펼쳤다.

작년부터 월 1회 마전동 단체와 합동으로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야간단속에 참여한 자유총연맹은 상습투기지역 3곳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을 펼쳐 불법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단속에 함께한 김인태 마전동장은“마전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불법투기 근절이 꼭 필요하다”며“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널리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방법을 홍보해 깨끗한 주변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마전동은 깨끗하고 쾌적한 마전동을 만들기 위해 마전동 단체와 합동으로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야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거제나우  webmaster@geojejournal.co.kr

<저작권자 © 정의로운 신문 거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